[초당옥수수] 지금 제주도는 초당옥수수 천국

꼬박 1년을 기다리던 초당 옥수수의 계절, 6월이 찾아왔습니다.

일년에 한 달밖에 안 나오니까 저희 셋이서 먹고 또 먹고 냉동실에 갖다놓고 겨울까지 맛있게 먹는 제주도 초당옥수수 올해도 제대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초단옥수수 #제주애월 #애월초단옥수수 #판매문의 환영 #옥수수따기체험 #지인찬수 #제주도민
![]()
6월 1일 땡!!! 일부러 그렇게 맞춘 건 아니지만 집 앞 하나로마트에 가서 초당 옥수수를 팔아서 초당 옥수수가 나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가족 2인당 2개씩 6개 가지고 와서 바로 먹었어요.ㅋㅋㅋ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아서 찜통에 찌는것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야해요.저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더운데 찜통을 꺼내서 찜을 했는데 파는 분이 그게 아니라니까 ㅎㅎ 훨씬 간편하고 맛있게 전자레인지에 개당 2~3분만 데워서 완성했어요.

옥시시시를 좋아하는 아이는 식자마자 바로 화음을 부거든요.ㅋㅋㅋㅋㅋ

제주도에 살면서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골프 레슨을 하면서 인맥이 넓어지면 귤, 데코퐁, 골드키위, 초당옥수수까지 다 과수원을 하나쯤은 갖고 있어요.그래서 아토와 초당옥수수 따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요즘 계속 더워서 걱정했는데 비 예보가 있던 날이라 오히려 시원하고 덥지 않아 옥수수 따기 딱이었어요!

3년 전에 돈 주고 초당 옥수수 따기 체험을 한 번 해봐서 매년 SNS에 찾아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체험을 안 한대요.또 시간에 늦었는데, 지인 밭에서 공짜로 편하게 즐기는 체험이라니 기분이 뿌듯해♪♪

밭에 들어가면 벌레도 많고 흙밭이라 완전 무장하고 모기약 바르고 장화 신고 갔어요.(웃음)딸기, 귤, 옥수수 등의 체험이라면 최고의 아동초당 옥수수 따기도 매우 즐거웠습니다!2봉지 잔뜩 땄는데 더 따고 싶다고 ㅋㅋ튼튼한 옥수수가 가득 열렸어요.지인이라고 그냥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제가 다녀본 것 중에 제일 튼튼했어요!매년 사먹으니까 사이즈나 가격을 잘 알잖아요.6월 첫날 사먹은 초당 옥수수도 이것보다 훨씬 작았는데 개당 2,000원이었는데 언니들은 더 싸게 택배를 보내더라고요.주변에서 얘기를 듣고 왜 사냐고 ㅋㅋ 아마 직접 유통해서 그런가봐요.2봉지 가득 땄는데 아토 체험은 무료라며 서울 조카들에게 먹으라고 2박스 택배 보냈어요.처음에 제가 먼저 하나 잡고 양손으로 잡아보고 이 정도 크기라고 알려주면서 아토한테 작은 거 말고 통통하고 큰 것만 잡아~ 그랬더니 진짜 큰 거 골라서 뺐어요.근데 이모 과수원에는 다 커 ㅋㅋㅋ작은 농부의 콘셉트 사진에는 하늘이 파란 게 더 예쁘지만 딸 때는 바람이 불고 시원해서 딱 맞았어요.집에 와서는 껍질 벗기고 냉동실로 2봉지 직행했어요~ 정말 초당 옥수수가 이렇게 튼튼한 건 제주도민이고 4~5년째 초당 옥수수를 먹고 있는데 처음이네요!껍질째 팔고 있기 때문에 집에 가져오면 위아래로 비어 있는 것도 많지만 비어 있는 것도 없고 계란도 정말 튼튼합니다!언니 초당 옥수수 짱이야. 다 먹고 다시 가지러 가자.혹시 초당 옥수수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비닷으로 부탁드려요~ 자세한 내용 안내해드릴게요.

